이 전자책은 20세기 탁월했던 영능력자인 에드가 케이시가 초의식(우주의식)에 직접 접근하여 정보를 얻은 리딩들을 낭독하며 각자 가진 삶의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자신의 이야기로 기록하였습니다. 저희 글이 여러분들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데에 조그마한 단서라도 되기를 소망하며 이 책을 출간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일 새벽 5시. 온라인 화상회의실에서 낭독하고 글쓰며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7명의 미라클작가입니다.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남들이 말하는 잘 사는 인생 말고 자신들이 원하는 삶을 찾아 끊임없이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시간, 러브미 미라클타임. 자신을 사랑하는 행복과 기쁨의 에너지가 충만해져 타인과 함께 그런 삶을 누리고 싶습니다.
<미라클작가 7인>
* 권경애: 삶의 목표가 없어 늘 방황하였습니다. 남들 보기 좋은 목표를 찾으려 했고 찾아도 내 것이 아니기에 만족하지 못하여 늘 갈피 잡기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내 안의 나를 만나고 나에게 집중하며 한발씩 나아가는 힘을 심어가는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 김민경: 이상이 높아 자신을 스스로 몰아세우곤 했다. 이제 감정적으로 몰아세우는 것과 변화하기 위한 행동의 차이를 인식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경험한 것들에 대해 감사하며, 현존에 집중한다. 인생에 관한 생각과 고민보다 인생에서의 기쁨과 행동을 추구하기로 선택하여 우주의 조화와 본성을 찾는 여정을 보내고 있다.
* 김지홍: 작은 마음을 웅크리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존재이다. 고민하다 밤을 새기도 하고 그날 했던 일 때문에 누워 이불을 차며 후회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의 방향을 찾아가는 여자 사람이다.
* 송지은: 종교는 없지만, 신의 존재는 믿는다. 우리 모두 신의 일부로서 하나이다. 소명이라는 거창한 말보다 내 안의 평온함을 충분히 누리고
그 충만한 마음을 타인과 함께 나누며 15여 년 전 되고 싶었던 따스한 햇살 같은 사람, 빛의 존재로 살아가고 싶다.
* 이고은: 늘 소녀이고 싶지만, 이제는 중년이 된 여성입니다. 동글동글한 몸처럼 둥글둥글한 성격의 소유자가 되고 싶은데, 세상살이 녹록치가 않네요. 모든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배움을 찾아갑니다.
* 이현정: 웃는 얼굴을 가진 사람을 보면 힘이 나고 가까이 가고 싶다. 환대 받고 싶고 미소 짓는 얼굴을 닮고 싶다. 살면서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기면 어쩔줄 몰라 화부터 냈다. 그러나 아침 독서 모임을 하며 두려움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삶의 의지가 스며듦을 느낀다.
* 최미경: 나를 찾고 치유하는 삶을 사는 일상 예술가. 온전히 있는 그대로 나를 느끼며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 존재입니다. 나의 치유와 성장은 타인의 변화에 영향을 주고, 다시 나에게 좋은 영향을 줍니다. 하고 있기에 이뤄가고 있습니다.